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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5가지 공통점HOY가 알려주는 스타트업의 성장 비법
할 일 공유 서비스 HOY는 스타트업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HOY가 소개하는 다양한 스타트업 성장 비법을 통해 팀원과 조직의 생산성을 높여 보세요.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5가지 공통점
스타트업을 성장시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기업가들은 자금 조달, 적절한 인재 찾기, 시간 관리 등 매일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는데요.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이 도전들을 이겨내지 못하고 시장에서 사라지죠. 신규 스타트업의 실패율은 90%, 이중 첫 해에 사라지는 스타트업이 10%입니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10%의 스타트업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성장하는 스타트업이 가진 공통점 5가지를 지금부터 함께 알아봐요.
1. 시의적절한 타이밍을 안다.
여기서 타이밍은 두 가지를 의미합니다. 첫 번째는 회사를 시작하는 타이밍입니다. 스타트업의 성장에는 창업자 개인, 업계, 국가, 글로벌 타이밍이 모두 영향을 미칩니다. 업계의 흥망성쇠, 경쟁사의 성공 또는 실패, 시장의 유동성, 창업자 신변의 변화 등에 따라 스타트업의 여정에 순풍이 불기도 하고, 역풍을 맞기도 합니다.
스타트업의 성장을 결정하는 또 다른 타이밍은 신속한 런칭입니다. 서둘러야 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지만, 많은 스타트업들이 초기 개발에 몰두하다 실패를 경험합니다. 현재 완료해야 할 우선순위와 과제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계획을 꼼꼼하게 세워 적절한 시기에 의사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생 기업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집중하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중 하나가 가장 중요합니다.” - 폴 그래이엄(Y Combinator 공동창업자)
2. 예산 계획을 투명하게 세운다.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에서 저지르는 흔한 실수는 예산을 세우지 않는 것입니다. CEO는 ‘큰 그림’을 세운다는 명목으로, 또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한다는 이유로 구체적인 예산 계획을 미뤄두는데요. 이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스타트업에서는 과잉 지출만큼 위험한 것이 과소 지출인데요. 나중을 위해 돈을 보유한다는 명목으로 제때 지출하지 않으면 성장이 꺾일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인력을 고용하지 못한다거나 의사결정에 필요한 시장조사를 포기하는 식이죠. 이때 예산을 세우면 전체 영역에서 새로운 지출이 미칠 영향을 쉽게 가늠할 수 있게 됩니다. 예상치 못한 지출에 대한 의사결정을 합리적으로 할 수 있죠.
3. 조직 내에서 할 일을 적극적으로 공유한다.
매일 작성하는 할 일 목록(To do list)은 기업의 생산성을 높입니다. 이때 단순히 개인이 할 일 목록을 작성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과 공유를 했느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할 일 목록을 공유한 조직은 70% 이상이 목표 달성에 성공한 반면, 공유하지 않은 조직은 달성률이 35%에 불과했죠.
팀원 개인이 할 일 목록을 읽는 유일한 사람이라면 나쁜 습관에 빠지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작업을 완료하기까지 필요한 단계를 구체화하지 않는다거나 아주 짧은 메모만 남기는 식이죠. 이는 스프린트마다 필요한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조직 구성원들이 서로의 할 일 목록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환경에서는 각 스프린트가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되는지, 얼마나 실행 가능한지, 총 얼마큼의 시간이 드는지 조금 더 명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HOY는 할 일 관리 및 공유에 최적화된 툴입니다. 팀 내에서 할 일 목록 공유는 물론, 작업 단위로 구성원들의 오늘 할 일을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스타트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기능을 담았죠.
- 오늘 할 일 작성 : 같은 워크스페이스에 속한 팀원들에게 할일을 자동으로 공유
- 팀원들의 오늘 할 일 확인 : 함께하는 팀원들의 할 일을 자유롭게 확인 후, 피드백 작성 가능
- 자신의 생산성 확인 : 일, 주, 월, 년 별로 완료 유/무를 구분하여 회고
- 알림기능 : 팀원, 관리자 모두 할 일을 놓치지 않을 수 있음
4. 문화의 중요성을 잊지 않는다.
스타트업은 보통 처음에는 규모가 아주 작으므로 팀원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쉽습니다. 하지만 조직이 성장하면서 서로를 점점 적게 보고 항상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고, 곧 이전에는 긴밀했던 업무 관계가 어느새 느슨해집니다.
이때 긴밀한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바로 문화입니다. 문화는 기업이 어떤 가치를 지향할 건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전할 건지에 대해 구성원이 함께 합의하는 것이죠.
“내부 회사 문화는 회사를 성장시키거나 내부에서 회사를 썩게 할 것입니다.” - 게리 베이너척(미국의 기업가이자 작가)
훌륭한 문화는 팀원들의 동기를 끌어내 생산성을 높여줍니다. 직원들 사이의 관계를 개선시키고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되죠. 이뿐만 아니라 훌륭한 인재를 끌어오고 직원들의 근속연수를 늘리는 데도 효과적인 도구입니다.
성공적인 스타트업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참고해 보세요.
1) 회사의 문화와 일치하는 사람을 고용한다.
2) 직원을 돌본다. 특히 공감이 중요하다.
3) 직원이 실수할 때 인내심을 갖고 친절하게 대한다.
4) 직원들의 성취를 인정해준다.
5) 시간을 내어 직원과의 관계를 구축한다.
6) 기업의 미션을 설정한다.
5. 창업자가 아이디어에 열정을 잃지 않는다.
“창업자는 시정하고 싶은 아이디어나 문제, 잘못으로 불타고 있어야 한다. 처음부터 열정이 없으면 끝까지 버티지 못할 것이다” - 스티브 잡스(전 애플 CEO)
창업가가 자신의 아이디어에 관심이 없으면 성장은 더욱 요원해집니다. 대부분의 성공한 스타트업 창업가들은 관심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으면서 발전합니다.
창업자의 열정은 직원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열정은 혁신과 창의성을 끌어내며 직원들이 회사에서 꿈을 달성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하죠. 결국 아이디어를 성공을 바꾸는 데 최선을 다함으로써 팀에 남아 있기를 원하는 주된 이유를 만듭니다.
*본 글은 아래 참고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7 Big Things A Start-UP Must Have To Succeed, Forbes
8 ways to Boost Productivity in a Start-up, Entrepren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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