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Y가 알려주는 스타트업의 성장 비법
할 일 공유 서비스 HOY는 스타트업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HOY가 소개하는 다양한 스타트업 성장 비법을 통해 팀원과 조직의 생산성을 높여 보세요.
To Do List는 아마 모두에게 익숙한 기록 방식일 텐데요. 기업에서도 To do List가 효과적인 협업 방식이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To Do List는 단순히 할 일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생산성 프로세스를 시각화한 계획법입니다. 애자일 방법론에 자주 사용되는 업무 방식인 ‘칸반’도 To Do List의 개념에서 출발했죠.
하지만 지금까지 To Do List는 팀원 개인의 업무 도구로만 갇혀 있었는데요. 공유용 To Do List 툴이 등장한 덕분에 기업에서도 To Do List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공유용 To Do List가 기업, 특히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효과적인 이유를 몇 가지 짚어보겠습니다.
1. 우리 조직에 선순환을 만듭니다.
많은 협업 툴은 적응하는 데 일정 시간이 필요합니다. 반면 To Do List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도구이기 때문에 공유용 To Do List 툴 역시 별다른 온보딩 없이 조직 누구나 쉽게 쓸 수 있습니다. 신규 팀원의 팀 온보딩에도 도움을 주는 툴입니다.
조직의 리더는 공유용 To Do List로 우리 팀의 전체 업무 진행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리소스 현황도 확인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우선순위를 변동하기도 수월하죠. 이 툴을 잘 사용하면 리더가 조직을 훨씬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실무경험이 적다보니 업무 계획이 매번 틀어져 고생하는 1~2년 차 주니어들에겐 어떨까요? 주니어이거나 평소에 꼼꼼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들어온 분이시라면 To Do List가 꼭 필요합니다. To Do List를 작성하고 함께 체크하는 과정에서 일을 놓치지 않는 법을 익혀나갈 수 있죠.
특히 팀과 할 일을 공유할 수 있는 To Do List 툴은 크로스 체크를 하며 긴 업무 과정을 꼼꼼히 챙길 수 있습니다. 팀 내에서 작은 실수로 발생하는 마이너스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죠. 신규 입사자가 조직을 빠르게 공부하고 업무 적응력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될 거예요.
2. 리더가 성공적으로 업무를 위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창업 초기에는 리더가 대부분의 일을 관장하기 때문에 규모가 점점 커질수록 리더가 팀원들에게 업무를 위임할 일이 많아지죠.
모든 걸 혼자 해낼 수 있고 해내고 싶으실 수도 있지만, 결국 훌륭한 리더는 우선순위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하고 그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때 To Do List는 우선순위를 가려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리소스 현황을 파악하고, 한 프로젝트에 어떤 업무들이 필요한지 명확히 할 수 있죠. 그리고 업무를 위임한 뒤에도 팀원들이 퍼포먼스를 잘 내고 있는지 트래킹하기도 쉽죠. 업무 우선순위를 포함한 To Do List는 이후에 팀과 자신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3. 툴이 간단하면 업무도 간단해집니다.
엘리베이터 테스트를 알고 있나요?
‘엘리베이터 테스트’는 실리콘밸리에서 벤처캐피탈리스트(VC)들이 자주 사용했던 테스트인데요. 창업가와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서 20-30초 짧은 시간 내에 사업 전략을 설명하도록 요구하는 것입니다.
장황하게 늘어 놓기보다는 사업을 간단하게 설명할수록 그 의견이 설득력 있다는 거죠. 또한 창업가가 문제와 비전을 간단하게 갖고 있어야,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비단 창업가뿐만 아니라, 팀 내에서도 어떠한 목표를 이루고자 할 때 그 문제를 직관적으로 정의할 수 있어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문제점이나 해야 할 업무에 대해서 명확히 규정하고 시각화할수록, 그 일을 해내고 피드백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일은 더욱 쉬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To Do List가 바로 이 역할을 해 주죠. 회사 내 공유 To Do List로 어려운 일도 쉽게 해낼 수 있으실 거예요.
4. 일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To Do List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순한 작업 관리 도구지만, 정작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아래 사소한 지침들을 지킨다면 To Do List 작성만으로도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죠.
- 우선순위를 매기세요.
팀 내 기준 혹은 자신만의 우선순위 원칙을 만들어서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세요.
- 우선순위별로 배치하세요.
우선순위가 높은 업무는 가능하면 오전 첫 업무로 배치하세요. 더해서 어떤 시간대에 내 집중도가 높은지 체크해서 해당 골드타임에 맞는 중요 업무를 배치시키실 수 있습니다.
- 현재 업무 상태를 표기하세요.
다음에 할 목록, 진행 중인 목록, 완료된 목록, 아직 구분되지 않은 목록 등 작업 라벨링을 해주시면 실질적으로 해야 하는 일과 현재 과부하 상태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실 거에요.
- To Do List에 대한 피드백을 해 주세요.
고착화되어 있던 자신의 업무 관리 시스템을 바꾸는 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초반 피드백을 통해 본 시스템에 적응해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회사에서 To Do List로 업무 효율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hoy를 사용해 보세요
“To Do List 항목의 41%는 완수하지 못한다.”_생산성 관리 앱 iDoneThis 통계 결과 중
To Do List는 누구나 작성할 수 있지만, 정작 List의 할 일들을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요. hoy는 To Do List의 이런 단점을 보완했습니다. 관리자는 팀원의 할 일을 확인하고, 피드백하며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한편 팀원은 꼼꼼히 자신의 할 일을 챙기고, 자신의 업무를 보다 큰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죠.
나와 우리 조직 구성원 모두가 '일을 놓치지 않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나아가 어려운 프로젝트도 더 쉽게 해낼 수 있도록 hoy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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