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조직을 구축하는 5가지 방법

hoy가 소개하는 다양한 스타트업 성장 비법을 통해 팀원과 조직의 생산성을 높여 보세요.
Oct 06, 2023
애자일 조직을 구축하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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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가 알려주는 스타트업의 성장 비법
할 일 공유 서비스 HOY는 스타트업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HOY가 소개하는 다양한 스타트업 성장 비법을 통해 팀원과 조직의 생산성을 높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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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애자일하게 일한다”
스타트업에서는 이런 말을 빈번하게 하는데요. 도대체 애자일이 어떻게 일한다는 건지 뉘앙스만 이해하고 정작 일에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우리 조직이 왜 애자일 조직이 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될 수 있는지 아래에서 간단하게 알아가세요!

애자일이란?

애자일은 기존의 피라미드형 직급 체계 혹은 조직 간의 구분을 허무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애자일은 필요에 의해 팀이 형성되고, 팀원 개인에게 각자 오너십을 부여하는 수평적인 구조를 가집니다. 그리고 애자일하게 일하는 조직은 필요한 일을 바로바로 실행해 단계적으로 일합니다. 즉, 불필요한 의사결정 과정을 줄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보다 즉시 실행 및 피드백을 반복해 최종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애자일(Agile)은 ‘기민한’, ‘민첩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본래의 애자일 방법론은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으로 고안되었습니다. ‘테스트 - 릴리즈 - 피드백 ‘이라는 과정을 짧은 주기로 빠르게 반복해서 서비스를 완성해 나가는 식으로 구성됩니다. 이렇게 되면 기능단위의 개발 사이클을 반복해서 신속하게 결과를 만들 수 있답니다.
이처럼 명확한 강점을 가진 애자일 방법론은 이제 조직 전체로 확장되어 인기 있는 경영 트렌드 중 하나이자, 유연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법론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애자일 조직들이 환경에 유연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며 빠르고 효과적으로 일해오고 있답니다.
 

조직에 애자일이 필요한 이유

1. 기업의 생존력을 높인다

연말정산부터 사업계획까지, 비즈니스는 철저한 계산과 계획 속에서 성장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적인 환경요인부터 예상하지 못한 내부 요인들로 인해 결국은 계획에 맞춰 일을 진행하는 건 점점 힘들어집니다. 코로나 상황에 많은 계획을 미루고 수정한 기업들이 많은 것처럼요. 이처럼 점점 더 잦은 변화가 기업에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런 불확실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은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리스크를 줄이고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신속하게 일해 성과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애자일은 앞으로 조직에 필수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2. 구성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다

애자일은 짧은 주기로 빠르게 시도와 개선을 반복해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간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 중에 발생하는 문제점이나 개선점을 즉시 파악 후 조치해서 효율적인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겠죠.
불필요한 업무들은 적극적인 구성원조차 지치게 만듭니다. 애자일 조직에서는 각개인에게 주어지는 오너십 그리고 빠른 피드백 및 개선으로 개인의 업무 효능감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애자일 조직을 만드는 방법

1. 시각화를 통한 업무 공유

애자일 조직을 구축하려면 팀원들과 업무 상황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을 할 때 개인의 업무를 처리하기도 바쁘다 보니 서로의 업무를 기억하고, 일의 큰 그림은 어떻게 흘러가는지 트래킹하는 것이 힘듭니다. 그래서 한눈에 서로의 업무를 파악할 수 있는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애자일 도구 중에선 칸반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비주얼 플래닝, 즉 도식화한 업무 상황을 모든 팀원들과 공유해 누구나 현재 상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야 유연한 업무가 가능해집니다.
 

2. 모두가 권한을 위임 받는 구조 

새로운 조직문화를 수용하고 구성원에게 개인의 오너십을 부여해줘야 합니다. 쉽게 말해 모두가 리더처럼 업무를 진행하는 건데요. 이러한 수평적 구조는 필요에 따라 프로젝트 팀이 결성되고 또 역량에 따라 프로젝트 리더가 바뀌어야 하기 때문에 단연 중요한 조건에 해당합니다. 개개인이 오너십을 가지고 필요에 따라 유연한 조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조직 문화를 만들어주세요.
 

3. 사이클 그리고 빠른 의사결정 

조직에서 문제해결이 느린 경우를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타 부서 업무에 비협조적인 경우 전체 업무가 느려지기도 하고, 혹은 자기 부서의 이익과 멀어질수록 해이한 업무 처리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작은 요인들이 모여 결국 성과 타이밍을 놓치는 일들이 생기는 거죠.
애자일은 이를 방지하기 위한 명확한 마감 기한과 반복 주기로 그러한 리스크를 제거합니다. 더해서 빠르게 사이클을 반복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는 결정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역동적인 참여 모델

결국은 조직의 모든 사람이 본 모델에 참여하는 구조가 중요합니다. 구성원들이 모두 참여해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된다면, 더욱 개인의 역량에 기반한 역동적인 조직구성이 가능해집니다. 그렇게 된다면 제대로 된 애자일 조직으로써 각 프로젝트 팀이 효과적인 결과물들을 만들어 갈 수 있겠죠!
 

5. 적극적인 디지털 기술 활용

‘기민한’, ‘민첩성’을 기반으로 하는 애자일은 당연 효율적인 기술에 기반해야 합니다. 점점 고도화되고 있는 다양한 애자일 툴을 사용할 줄 모른다면 애자일한 조직운영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구성원들이 새로운 업무 툴과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Hoy로 애자일 조직을 구축해 보세요

hoy는 팀원의 오늘 할 일을 한눈에 확인하고 애자일하게 협업할 수 있는 툴입니다. 조직 구성원들이 서로의 할 일 목록을 자유롭게 볼 수 있어 각 스프린트가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되는지, 얼마나 실행 가능한지, 총 얼마큼의 시간이 드는지 조금 더 명확하게 할 수 있죠. 관리자는 팀원의 할 일을 확인하고 피드백하며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으며, 팀원은 꼼꼼히 자신의 할 일을 챙기고 자신의 업무를 보다 큰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와 우리 조직 구성원 모두가 '일을 놓치지 않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나아가 어려운 프로젝트도 더 쉽게 해낼 수 있도록 hoy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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