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y 덕분에 할 일 관리와 데일리스크럼이 정말 편리해졌어요! [팀스파르타 채용팀 인터뷰]
업무공유 투두리스트 hoy(호이)를 잘 활용하고 있는 팀스파르타 채용팀을 소개합니다!
Nov 17, 2023
팀스파르타는 오늘 할 일을 슬랙에 공유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출근해서 오늘 진행할 일을 투명하게 팀원들에게 공유하여 일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었어요. 슬랙에 오늘 할 일을 공유하면서 느꼈던 단점들을 보완한 hoy를 통해 오늘 할 일을 매일 공유하고 있는 팀스파르타 채용팀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hoy를 통해 오늘 할 일을 공유하여 빠짐없이 업무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채용팀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팀스파르타 채용팀은 어떤 일을 하는 팀인가요?
안녕하세요, 팀스파르타 채용팀입니다. 팀스파르타 채용팀은 함께 큰일 낼 동료를 찾고 우리의 옆자리에 모시기 위한 모든 일을 하고 있어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팀스파르타에 꼭 필요한 인재를 찾기 위해, 채용 프로세스를 효율적이면서도 지원자에게 예측하지 못한 순간의 감동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그로스하고 있어요.
채용 업무는 놓치면 안되는 일이나 시시각각 변동되는 일이 특히 많은데요. 그래서 더욱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팀 내에서 서로 업무를 공유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예를 들면 포지션 채용이 완료되었을 때, 꼭 잊지 않고 서로 챙겨야 하는 업무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모든 업무를 빠짐없이 서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 항상 현황을 파악해야 되서 ‘채용 대시보드’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현황을 업데이트 한 사람은 슬랙을 통해 업데이트 내용을 공유해요. 그럼 업데이트 된 사항에 따라 각자의 할 일이 생깁니다. 업무 특성 상 협업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채용팀은 업무 공유를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더 자세히 들어보고 싶어요.
채용팀은 데일리 스크럼을 진행하나요?
네, 진행하고 있습니다!
팀원들간의 일의 우선순위는 어떻게 공유하고 있나요?
기본적으로 OKR에 관련된 태스크는 계획한 일정에 맞춰 우선순위를 조율하고 있어요. 그리고 채용팀이다 보니 채용 중인 포지션의 우선순위에 따라 태스크의 우선순위도 함께 조정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에 채용팀 우선순위 & 리소스 분배 미팅을 진행하고, 미팅에서 정해진 우선순위에 따라 각자 태스크를 정리하고 우선순위를 조정해요.
팀원들간의 블로커는 어떻게 공유하시나요?
주로 데일리스크럼에서 블로커도 함께 공유해요. 평소에도 블로커가 생기면 파트에 바로 공유합니다. 블로커는 데일리스크럼에서 짧게 이야기해서 해결되는 것도 있고, 더 구체적인 논의가 필요할 때는 별도의 미팅을 잡아 함께 이야기하며 해결하고 있습니다.
채용팀은 오늘 할 일들을 어디에 리스트업하고 체크를 하셨나요?
hoy를 쓰기 전에는 매일 출근하면 슬랙의 #우리팀_오늘할일 채널에 들어가서 피플팀 스레드를 찾고 해당 스레드에 각자의 할 일을 작성했어요. 아무래도 슬랙이다 보니 매번 스레드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가장 컸고요. 또 새로운 할 일이 생기거나 업무를 완료했을 때 작성한 스레드를 편집해서 작성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슬랙이 불편해서 노션에 따로 To-Do를 관리해 본 적도 있는데요. 여러 툴을 사용하니 오히려 놓치는 일이 발생하는 문제도 있었어요.
이전에도 다른 협업툴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PM, 디자이너, 마케터 등 프로젝트 위주로 일을 하는 분들에게 맞추어 만들어진 것 같았어요. 채용 담당자는 프로젝트가 아닌 업무가 많고, 소소한 업무도 매일 생겨나거든요. ‘김호이님과 커피챗 일정 조율하기’처럼 간단한 태스크를 작성하기에는 너무 무겁고 복잡했던 것 같습니다
hoy 사용 후 채용팀은 무엇이 변화하였나요?
hoy 사용 후 업무공유가 어떻게 바뀌었나요?
할 일을 작성하고 관리하는 게 정말 쉬워졌어요. 계획을 세우고 관리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은 아니라서 할 일을 어딘가에 꾸준히 작성하는 게 어려웠거든요. hoy는 워크 스페이스에서 동료들과 함께 쓰고 hoy를 보며 데일리스크럼을 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작성하게 돼요. 또 hoy는 간편하고 쉬워서 작은 태스크도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보니 빼먹지 않고 할 일을 계속 작성하게 돼요.
항상 hoy를 보며 데일리스크럼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슬랙 채널에 할 일을 쓸 때는 매번 스레드를 찾아야 해서 번거롭고 한 화면에 들어오지 않아서 보는 불편함도 있었어요. hoy 덕분에 할 일 관리와 데일리스크럼이 정말 편리해졌어요!
데일리스크럼 외에도 동료의 태스크가 궁금하면 실시간으로 찾아 보고 댓글로 의견 남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인 것 같아요. 채용팀이 아닌 다른 팀 동료의 일을 파악할 때도 종종 활용하고 있습니다:)
hoy 사용 후 리스트업할 때 어떤 점이 좋았나요?
드래그 기능으로 리스트에서 우선순위를 바로 반영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오늘 미처 마무리하지 못했거나 일정 조정이 필요한 일을 다른 요일로 쉽게 이동시킬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하루 단위로 할 일을 작성하는데, 사실 어제 한 일을 이어서 하거나 다음 날 해야할 일을 고려해서 오늘 할 일을 계획해야 하잖아요. hoy는 내가 어제 한 일을 쉽게 이어 보기 좋다는 점도 정말 편리한 것 같아요. 나중에 회고가 필요하면, 한 달을 돌아볼 때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hoy는 특히 업무 공유 서비스라는 점에서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의 업무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hoy 가 어떻게 개선되면 좋을까요?
hoy 사용하면서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들이 있을까요?
‘프로덕트’ 분류로 제공되고 있는 기능이 ‘태그’ 기능으로 확대되면 좋겠어요. HR이나 재무 등 프로덕트에 직접 관련이 없는 팀에서는 프로덕트로 업무를 구분하긴 어려워서요. 태그 기능이 생긴다면, 업무에 간편하게 태그를 붙여 관리하면서 내가 요즘 어떤 일에 집중하고 있는지 또는 리소스를 할애하고 있는지를 더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 캘린더 등 스케줄과 관련된 외부 프로그램과 연동이 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팀은 면접 또는 미팅 일정이 많을 때도 있어서, 이런 일정까지 고려해서 오늘 할 일을 계획하기 때문에 일정 관련된 외부 프로그램이 연동되면 더욱 편리할 것 같아요!
큰 태스크 안에 하위 태스크를 추가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큰 태스크 안에서 여러 작은 태스크를 하게 되는데 이런 기능이 있으면 할 일 작성이 더 쉬워질 것 같습니다!
hoy 를 누구에게 추천하고 싶으세요?
채용팀처럼 업무의 우선순위를 자주 변경해야 하고, 작은 태스크도 많이 챙겨야 하는 팀에 추천하고 싶어요! 예를 들어 ‘OOO님에게 전화하기’, ‘채용 서비스 이용료 기안 올리기’ 처럼 잊으면 안되지만 간단한 일도 자주 있는데요. 이런 일을 사용 방법이 복잡한 다른 협업툴에 작성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려서 할 일을 올리기 번거롭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 저에게 hoy의 가장 큰 장점은 정말 쉽고 편리해서 할 일을 작성하는 게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hoy를 통해서 채용팀은 어떻게 변화해나갈 예정이세요?
hoy와 함께 더 효과적으로 업무 공유를 하면서, 계속해서 변화하는 상황에도 더 기민하고 민첩하게 대응하고 탄탄하게 운영될 수 있는 채용팀이 되려고 합니다!
Share article
Subscribe to our newsletter